사과나무 농약 약치는 시기 및 병충해 방제법 BEST 7 총정리 (작업표, 주의사항, 꿀팁)
“사과나무 병충해, 언제 약 쳐야 할까요?” 사과 재배는 보기보다 까다롭습니다. 탄저병, 순나방, 겹무늬썩음병 등 수많은 병해충이 한 해 내내 사과나무를 노리고 있기 때문이죠. 약제 시기를 놓치면 수확량이 뚝 떨어질 수 있습니다. 이 글에서는 2025년 기준 사과나무 병충해 방제법과 월별 약제 살포 시기를 정확하게 정리했습니다.
사과나무는 1월부터 10월까지 병충해에 맞춰 농약을 적기에 살포해야 안정적인 수확이 가능합니다. 이 글에서는 사과나무 농약 약치는 시기와 방제법, 주의사항을 월별로 정리했습니다.
1. 사과나무 주요 병충해와 발생 시기
병해/충해 | 주요 증상 | 발생 시기 |
---|---|---|
탄저병 | 과실 움푹 패임, 검은 반점 | 6~8월 |
겹무늬썩음병 | 줄기/과실 부패, 윤문 모양 병반 | 4~9월 |
사과혹진딧물 | 새순 변형, 잎 변색 | 3~6월 |
복숭아심식나방 | 과실 구멍, 신초 피해 | 6~9월 |
갈색무늬병 | 잎에 갈색 반점, 낙엽 유발 | 7~9월 |
2. 사과나무 농약 약치는 시기별 방제표
1~2월 (휴면기)
- 석회유황합제 20~25배 살포 → 월동 해충, 병원균 억제
- 전정 후 병든 가지 제거, 줄기 껍질 벗기기
3월 (발아기 전후)
- 기계유 유제 60~70배 → 진딧물, 응애 방제
- 화상병 예방 살균제(옥시테트라사이클린 등) 살포
4~5월 (개화기 ~ 신초 생장기)
- 겹무늬썩음병, 붉은별무늬병 예방 약제(벨리스플러스, 다코닐 등)
- 진딧물, 순나방 → 성페로몬 트랩 활용, 팔콘·모스피란 살포
6월 (과실 비대 전 봉지 씌우기)
- 봉지 씌우기 전 탄저병·겹무늬썩음병 약제(삼진왕, 톱신엠)
- 점박이응애 방제 → 가네마이트, 스프링클러 사용
7~8월 (장마기 ~ 고온기)
- 갈색무늬병 예방 → 메트코나졸, 톱신엠 주기적 살포
- 복숭아심식나방 → 아타브론, 팔콘 2회 살포
9~10월 (수확기)
- 잔존 병해충 방제 → 삼진왕 마무리 살포
- 병든 과일/낙엽 정리 → 월동 병원균 제거
📢 추천 정보
3. 사과 병충해 방제 꿀팁
- 혼용 살포: 살균제+살충제 혼합 사용으로 약제 횟수 절감 (예: 벨리스플러스+팔콘)
- 통풍 관리: 전정으로 가지 정리 → 병 발생률 낮춤
- 봉지 씌우기: 장마 전 6월 초중순 완료 → 탄저병 예방 핵심
- 토양 관리: 배수 좋은 환경 유지, 잎말이나방 피해 감소
FAQ
Q. 사과나무에 언제 약 쳐야 하나요?
3월 발아 전 기계유 유제, 5~6월 겹무늬썩음병 예방, 7~8월 갈색무늬병 방제 등 월별 시기에 맞춰 정기적으로 방제하는 것이 좋습니다.
Q. 봉지 씌우기 꼭 해야 하나요?
네. 6월 장마 전에 봉지를 씌우면 탄저병, 겹무늬썩음병 감염률이 크게 낮아집니다. 특히 후지 품종은 봉지 효과가 큽니다.
Q. 혼용 살포 시 주의할 점은?
캡탄, 유기유황계, EBI계 약제는 혼용 시 효과 저하 또는 약해 우려가 있으니 라벨 확인 후 사용해야 합니다.
결론 및 마무리
📌 이런 정보도 많이 궁금해하시더라고요!
사과나무 병충해 관리는 단기간이 아닌 1년 내내 이어져야 합니다. 휴면기 방제를 시작으로, 개화기 약제 선택과 봉지 씌우기 타이밍, 장마철 주기적 살포까지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.
댓글